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2-12-01 22:27

  • 인사이드 > 기자탐방

[탐방]산과 자연을 한컷에 담고 사는동선관광 오정근 대표와의 만남

기사입력 2010-07-26 17:54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30년 넘게 관광을 주업으로 하고 있는 사진작가 오정근(65세)씨를 만나러 동선관광을 찾아갔다. '맑고푸른논산21추진협의회 논산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초대회장으로 취임하여 활동중이기도한 그이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밝은 미소로 반갑게 맞아주는 오정근씨의 모습에 더위도 날아가는 것 같았다.

 

▲ 금강 트래킹

 

예로부터 논산은 누가 뭐래도 예학의 산실이고 또한 유적과 문화재도 많으며, 대둔산과 계룡산의 우백호가 뻗어있는 자연경관과 기후적으로 전국에서 재난이 없는 아주 살기 좋은 고장이다.

 

▲ 치악산에서 한 컷~~

 

이런 논산의 자연환경을 벗삼아 살면서 누구보다도 자연보호에 앞장서온 오정근씨는 자연보호논산시협의회회장으로 재직하면서 반딧불이 회생 서식지 조사 및 관리를 하여 전국 최대 반딧불이 지역을 조성했다.

 

▲ 반딧불이

 

그 덕분에 논산엔 5월 중순 부터 9월 하순 까지 3종류의 반딧불이 수 백 마리가 자연에서 나타나 활동하는 것을 반딧불이 행사를 통해 자라는 어린이를 중심으로 가족단위로 시민들에게 알리므로 하찮은 반딧불이지만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깨닫고 자연이 들려주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 얼레지

 

또한 오염된채로 금강으로 흐르는천 실개천에 자연정화활동을 개최하여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대나무뗏목을 이용한 부래옥잠, 미나리를 심어 도랑에 띄우는 등의 오염정화활동을 매년 실시하여 금강 살리기에 크게 한 몫을 하고 있기도 하다.

 

▲ 집을 비웁니다

 

그런가 하면 봉사정신도 투철하여 무연고 벌초, 김장담그기, 청소 등을 항상 내 일처럼 하면서 논산향토문화회를 창립과 한국예총 논산지부 사진작가로 활동을 하면서 논산 문화알리기에 힘을 써 왔다.

 

▲  아소산 활화산

 

특히 관광사업과 연계된 등산 활동으로 한라산, 백두대간 심지어 백두산까지 수시로 다녀오고, 자연과 문화 알리기에 더욱 힘을 쓰는 오정근씨 옆에는 늘 카메라가 따라 다닌다. 그의 현란한 손놀림에서 한컷 한컷 담아지는 멋진 풍경들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한다.

 

 

2001년도에는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모한 한국우수상품공모전에서 논산지역의 관광코스(황산벌 역사기행 2일)을 만들어 우수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오로지 논산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알리고 싶어한다.

 

 

오정근씨는 "이러한 마인드를 잘 활용해 역사와 자연자원, 특산품을 최대한으로 살려 관광객 유치에 전력한다면 논산시도 관광객 유치에 어느 고장 못지않을 거라"고 말했다.

 

▲ 논산 하늘아래서

 

취재를 마치고 나오면서 행복지수가 높은도시 굴뚝 없는 산업이 바로 관광산업임을 새삼 느껴며 논산시의 여행사 중 대부격인 동선관광이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이 그 어느때 보다 커보였다.
 

 

김혜순 편집이사 (szen@naver.com)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