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명선 논산시장은 새해 인사말에서
첫째, 기업유치, 산업단지 조성 및 국방대학교 이전을 통한「활력있는 경제도시」를 건설.
현재 우리 논산의 최우선 과제인 기업 유치를 통하여 일자리를 창출함은 물론 수질오염총량 관리에 따른 2단계 개발할당량 545.2㎏ 확보하는데 최선.
또한, 지난 해 100% 분양이 완료된 논산2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연말에 완공하여 기업하기 좋은 논산 이미지를 구축하겠으며, 양지2 농공단지, 동산일반산업단지, 미니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
아울러, 시민과 상생발전하는 국방대학교 이전 및 육군훈련소 훈련병 면회제 부활을 위하여 최선.
둘째, 『역사가 살아 숨쉬는 문화․관광체험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2012년쯤 계백장군 동상이 건립되면 그 동안 조성한 테마공원과 어우러져 명실공히 유적지로서의 모습을 갖추도록 추진할 것이며 각종 축제의 경제성․효과성을 전면 재검토하여 경쟁력 있는 축제를 선별하여 집중 육성.
시민들이 갈증을 느끼고 있는 문화․예술분야를 해소하기 위한 공연유치 및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 등 품격있는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
셋째, 다 함께 잘 살아가는 복지터전을 마.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 저소득층, 노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의 복지 확대를 통하여 우리 지역에 소외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방과 후 영어학교 운영, 원어민 영어보조 교사지원 등 교육의 질을 높여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교육기반.
넷째, 사람중심의 쾌적한 도시 건설로 누구나 살고 싶은 논산으로..
차량위주의 도로에서 보행자 중심의 인도개설로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도록 하겠으며, 농어촌상수도 확충사업 및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통하여 식수난을 해소.
지난 해 국토해양부로부터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사업 시범 대상지로 선정된 중교천을 시민이 원하는 전국 최고의 멋진 생태하천으로 조성.
마지막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경쟁력 있는 행정조직을 위한 자치역량 극대화로 지방자치의 참 모습을 실현.
성과관리시스템 도입을 통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성과를 평가한 후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여 공직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우리시의 자치역량이 강화되고 시민 만족으로 연계.
올 한해에는 시민 모두가 웃는 행복도시 논산 건설을 위해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