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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이 참으로 행복했어요

6월 26일~27일 이틀간 20명이 홍도 흑산도 다녀왔다.

기사입력 2014-06-30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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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13시 목포항출항 ~ 남해고속 ~ 15:50 홍도도착 ~ 깃대봉 산행 (약 1시간 40분) ~ 몽돌해수욕장 ~ 저녁과 함께,  (6월 26일~27일 이틀간 20명 홍도 흑산도 다녀왔다.)
 

 

홍도는 몇해전과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그전에는 집집마다 마당에 물저장탱크를 만들어 빗물을 받아놓고 모든걸 그 물로 해결했었는데 지금은 바닷물을 정제해 사용하여 물을 풍족하게 쓰는 주거 환경으로 변한 역시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 누구세요?

 

누구신지>>>>

 

홍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중의 하나로 얼마전만해도 물이없고 숙박시설도 열약해 관광객들이 애로가 많았는데 이젠 저렇게 변해 날씨만 좋으면 관광하기 참 좋은곳이 되었어요.

 

홍도 1구 뒤 고개넘어   몽돌해수욕장
 
함께한분들이 복이 많아 이틀간 내내 날씨가 참좋아서 제대로 관광을 해서인지 홍도의 바다 곳곳이 색다른 느낌으로 오렌지빛 살구빛으로 빛나고 지붕등은 사람으로 표현하면 젊어있었다.
  
특히 흑산도는 봄에서부터 가을까지 관광지로 참 좋은곳입니다
.
홍도 1구 전경  과거에는 오두막집에서 빗물로 살며 관광객을 맞이했는데 지금은 현대식으로 많이 변했다

 

 

 

▲ 왼쪽이 여객터미널과 홍도 1구,  오른쪽이 몽돌해수욕장  남쪽에 파도가 높으면 오른쪽 해수욕장으로 여객선이 접안한다

[사진작가 자유투어 오정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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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kiumi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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