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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지도자 양성 교육으로 ‘孝’ 가치 실현

유교문화 중심지 논산

기사입력 2022-09-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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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백성현)가 ‘2022년 어르신 지도자 양성교육’을 개최해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역량을 제고하고 심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2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어르신 회관 분회장, 분회 사무장 등 52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정신건강 교육 ▲지도자 양성교육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 보건소의 김선미 강사가 어르신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 치유를 위한 자살예방 교육을 실시했으며, 이어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김선구 사무국장이 어르신 회관 운영ㆍ관리법 및 보조금 사용 요령 등에 대해 강의하며 어르신 행정 효율 향상을 함께 도모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논산은 기호유학의 본산으로, 충효정신이 바탕된 어르신 공경 문화가 깊게 새겨져 있는 도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사회 활동을 뒷받침하며 오랜 논산의 정신과 가치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지친 마음을 달래고, 새로운 지혜를 얻은 뜻깊은 시간이었다”며“교육의 뜻을 살려, 젊은 세대에게 전통과 경험을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정진하는 어른이 되고자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행정 전반에 걸쳐 노인이라는 표현을 지양하고 어르신으로 바꿔 부르는 것은 물론 경로당을 ‘어르신 회관’으로 개칭하는 등 세심한 변화를 이뤄가며 지역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겠다는 목표다.

김혜순 (kiumi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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