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9-27 22:16
김호중과 함께 김천 간다!
자연과 공존하다
산을 알고 오르면 더 즐거워요
잃어버린 시절의 화려함을 되찾는 곳
올 가을 안전한 경북여행 즐겨보자
삶의 먼지를 떨어내고 자연의 품에 안겨보자
백두대간은 도전과 용기를 준다
상큼한 바람과 산에서 바다를 만난다
새로운 길을 열어주는 용문산을 걷는다
탑정호에 봄의 전령 매화가 찾아왔다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
천혜의 경관 '탑정호‘수변데크 둘레길’조성
상상이상의 여름을 즐겨요.
[트래블]나는 고령 대가야로 떠난다.
4월 봄을 맞이한 봄꽃들의 향연이 펼쳐졌다. 김천 곳곳에 아름다운 봄꽃들이 활짝 피어 김천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내주고 있...
봄날이 가기 전, 역대 최장연소기록을 세운 ‘울진 산불’ 화마를 견뎌 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걸어보자. 금강 소나무...
김천은 평온한 산지가 시 전체를 둘러싸고 있는 형국으로 높은 산과 깊은 골이 많은 지역이다. 특히 한반도의 등줄기를 이루...
5월에는 경북의성으로 떠나보자. 경북 의성군에는 2천년전 고대왕국의 흔적이 남아있다. 역사에 남은 기록조차 몇 줄 되지 ...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두 번째 가을이 찾아왔다. 끝없이 이어지는 거리두기에 피로는 극에 달했고, 치유를 위한 언택트 여행...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언택트 시대에 가장 걸맞는 여행으로 경북 김천 부항면에 위치한 ‘김천 물소리생태숲’에서는...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수천년간 살아온 한민족이 걸어온 산등성이 백두대간 산행이야말로 하나의 경...
인간은 숙명적으로 어디로 떠난다. 코로나19, 드라이브인 여행지로 삼도봉 임도의 상큼한 바람을 느끼고, 삼도봉 정상에 드...
가을을 맞이하는 용문산(龍門山)은 관산개심(觀山開心)이다. 용문산은 복잡한 마음을 가라앉히고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문이다...
수려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 맑은 물을 자랑하는 탑정호에 봄의 전령 매화가 찾아왔다.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탑정호는 ...
현대 사회에서 찾고 싶은 보물은 ‘워라밸’(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일과 삶의 균...
그림같은 풍경 호수를 따라 걷는 탑정호 수변데크 둘레길이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열릴 예정이다.
여름날에 가장 멋진 여행은 차가운 물길을 걸으면서 숲이 우거진 계곡을 만나보는 것이다.
신비의 왕국인 대가야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가야의 도읍지 고령군은 세계문화유적지로 한국인이라면 꼭 가보아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