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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모들까지 움직였다...” 충남 행복한교육학부모회 이병학(學) 지지선언

“전교조 충남지부장 출신 교육감 12년... 이제는 바꿔야 한다”

기사입력 2026-05-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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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김지철 교육감·이병도 후보 모두 전교조 충남지부장 출신
▶ 노동계·산업현장·장애인계·학부모단체 등 잇따라 이병학 지지선언
▶ 충남 행복한교육학부모회 백장근 회장 “아이 중심 교육 절실”
▶ “충남교육 더 이상 특정 정치이념 중심으로 운영돼선 안 돼”
▶ 이병학 “충남교육의 기본 반드시 다시 세우겠다”

충남 행복한교육학부모회가 28일 이병학(學) 충남교육감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하며 충남교육 변화 요구 흐름에 힘을 보탰다.
 


이병학(學) 충남교육감 후보를 중심으로 충남교육 변화를 요구하는 현장 지지 선언이 선거 막판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한국노총 천안지부를 비롯한 노동계와 산업현장, 장애인계, 외식업계는 물론 전직 시의원들과 시민사회, 청소년 보호단체, 학부모단체까지 충남 각계 현장에서 이병학 후보 지지 선언이 이어지며 “충남교육을 반드시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현 김지철 충남교육감과 이번 선거에 출마한 이병도 후보 모두 전교조 충남지부장 출신이라는 점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지 선언에 나선 단체들은 “지난 12년 동안 충남교육이 특정 정치이념 중심의 교육으로 흐르면서 기초학력 저하와 교권 붕괴, 학교폭력 문제, 교육격차 심화 등에 대한 현장의 우려가 커졌다”며 “충남교육이 또 다시 같은 방향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충남 행복한교육학부모회 역시 이병학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안전한 학교와 행복한 학생, 걱정 없는 학부모를 만들 수 있는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충남 행복한교육학부모회 백장근 회장은 “교육은 정치와 이념이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와 학부모의 신뢰를 중심에 두어야 한다”며 “기초학력과 인성·예절교육, 학교폭력 문제를 바로 세우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충남교육 변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공통적으로 “교육감은 정치인이 아니라 교육 전문가가 맡아야 한다”며 “정치와 이념이 아니라 학생과 교육 현장을 중심에 두고 교육의 기본을 바로 세울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지역에서는 “교사·교육위원, 충남교육위원회 부의장, 대학교 연구교수 경험과 충남교육혁신연구소장으로 활동하는 등 현장교육전문가로 통하는 이병학 후보가 충남교육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이병학 후보는 “지금 현장에서 보내주시는 지지와 응원은 단순한 후보 지지를 넘어 충남교육을 반드시 바꿔달라는 절박한 목소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남교육은 더 이상 특정 진영이나 편향된 정치이념 중심의 교육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기초학력 회복과 교권 보호, 학교폭력 근절, 인성·예절교육 강화를 통해 무너진 충남교육의 기본을 반드시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생·학부모·교사·도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충남교육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책임 있게 뛰겠다”며 “말이 아니라 실력과 책임 있는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순 (kiumine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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